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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저무는 노을을 보고 있으면
제 마음은 평화로워집니다.

지금 이순간도 전쟁과 기아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지금
나는 퇴근해서 돌아갈 집과 그곳에서
먹을 따뜻한 저녁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끔 말도 안되는 아니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되는 끔찍한 일을 상상해보기도
하는데요.

마치 영화 캐스트 어웨이 같은 상황을 말입니다.
나를 도와줄 이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생존을 해야 하는 상황말입니다.

 

 

물과 전기는 나오지 않고 남은 식량도 없고
오로지 몸과 머리를 써서 세상을 살아남아야
한다면 과연 살수 있을까요.

그냥 죽음을 기다리는것이 나을까요. 언제인가
이런 생존법을 다룬 만화책을 보면서 이런 고민
을 해본적이 있네요.

 

 

 


암튼 현재 캐스트 어웨이 같은 상황이 온다면
전 몇일만에 아사를 하거나 질병에 걸려 목숨이
위태로울지 모르네요.

이런 상황을 위해 기초적인 생존법을 공부하고자
합니다. 사실 좀비영화를 볼때나 지구 멸망같은
소재를 작품을 보면 이런 생존법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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